저의 빠르고 밀도 있는 성장과
생산성 관리의 기반이 되어준 곳, 디싸이더스.
저는 디싸이더스 대표님을 지금까지도 존경하며,
인생의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연락을 이어왔고,
그 과정에서 복귀에 대한 러브콜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함께하길 바라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준 리더이셨죠.
디싸이더스 대표님과의 여행으로 시작된 재회.
그리고 2025년 4월.
마침 직전 회사를 모두 정리하게 되면서,
재입사 제안을 진지하게 다시 고민하게 되었고,
결국 대표님과 함께 다시 한 번
J커브의 영광을 만들어가기로 각오했습니다.
하지만
디싸이더스는 결코 안정적인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올해 초 대규모 인력 이탈이 있었고,
내부적으로도 정치적 갈등이 깊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조직에는 단순한 마케팅 팀장이 아니라,
성장 구조를 새로 설계하고,
조직 문화를 건강하게 되돌리면서도,
실행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했습니다.
그런 배경 속에서 합류한 이후,
제가 맡은 핵심 역할은 다음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짧은 시간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6개월의 생산성과 밀도만큼은
어느 누구와 비교해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출근했고, 가장 늦게 퇴근했습니다.
공휴일에도 열정은 멈추지 않았고,
단 한 번의 월차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시간을 많이 쓴 사람’이 되려던 것은 아닙니다.
늘 업무 효율화와 생산성의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두었습니다.
또한 누가 강제하지 않았음에도,
제가 매일 작성하는 업무일지를
누구나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했습니다.
그만큼 제 일의 과정과 역할에 자신이 있었고,
조직 전체가 함께 성장하길 바랐기 때문입니다.
이제, 제가 맡았던 다섯 가지 핵심 역할을 중심으로
그 6개월 동안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 정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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