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4️⃣

조직 리딩 전사 커뮤니케이션 체계 정립

태그
저는 조직을 선택할 때,
조직 문화
지속 성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눈앞의 단기 성과보다,
사람이 잘할 수 있는 환경과 일의 방식이
장기적인 경쟁력을 만든다는 것을
경험으로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합류 당시 디싸이더스에는
다음과 같은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배경
역할과 책임 구분이 모호해 의사결정 주체가 불확실함
팀 간 정보 공유 체계 부재로 인한 중복 업무와 갈등
회의·보고 중심 운영으로 실행 속도가 저하됨
리더/팀원 간 신뢰 부족, 감정적 의사결정 발생
구성원들이 스스로 의견을 내기보다 “결국 최고 의사결정권자가 결정할 것”이라는 인식 형성
즉, 성과를 방해한 것은 역량 부족이 아니라,
일의 방식과 커뮤니케이션 구조였습니다.
목표
: 구성원이 같은 방향을 보고 움직이는 조직
개인 플레이가 아니라 팀 플레이
누구의 기준이 아니라 공통의 기준
선호가 아니라 성과 중심 소통
선 진행이 아니라 선 공유
할당이 아니라 자기 주도 실행
단순히 회사 분위기를 바꾸려 한 것이 아니라,
일을 움직이는 언어와 구조를 바꾸고자 했던 것입니다.
실행
: 건강한 조직 문화 같이 만들기 & 커뮤니케이션 체계 정립
카테고리
실행 항목 예시
방향성 정렬
분기 목표 · 우선순위 선언, 핵심 지표 · 금지 리스트 설정
정보 흐름
공용 Notion / google sites / Google Drive 폴더 구조 정립
커뮤니케이션 방식
① 사실 ② 해석 ③ 제안 프레임워크 도입
동반 성장 문화
사일로 조직 (부서 간 협력 없이 자체 업무만 수행하고 소통이 없는) → 서로 배우고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 도입
변화
1.
개인별로 분산되어 있던 업무를 통합 관리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30여 개에 달하던 관리 경로를 약 10개 수준으로 단순화했습니다.
그 결과, 협업 효율이 개선되고, 의사결정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2.
모든 팀의 주요 업무 진척도와 핵심 정보를
사람이 따로 시간을 들여 공유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투명하게 확인 가능한 구조로 전환했습니다.
그 결과, 중복 업무와 갈등이 감소하고
역할과 책임, 의사결정 주체가 명확해지며
신뢰 기반의 협업 체계가 자리 잡았습니다.
3.
사람 간의 신뢰팀워크가 형성되면서,
성장 지향적인 구성원이 즐겁게 다닐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성과뿐 아니라 자기계발·학습·도전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변화들이 나타났습니다.
A사원
재직 중 검색광고 마케터 자격증을 준비해 취득에 성공했고,
독서를 하지 않던 분이었지만 마케팅 서적을 읽기 시작하며 체력 단련까지 병행했습니다.
B사원
단 하루도 빠짐 없이 스페인어를 공부했고,
명절·휴가를 활용해 실제로 스페인 여행을 다녀오며 목표를 실현했습니다.
C사원
마케팅 관련 도서를 꾸준히 읽으며 학습 루틴을 정착시켰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직무 스킬과 경험을 스스로 확장했습니다.
핵심 요약
감정과 개인 역량에 의존하던 조직에서,
구성원 개인의 성장이 조직 성장과 연결되는 문화가 만들어졌고,
전사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정립되었습니다 : )
성과는 개인의 뛰어난 역량에서 나올 수 있지만,
개인에게 의존하는 성과는 지속 가능하지도,
확장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실력이 뛰어난
스타 플레이어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열심히 하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성장과 성과가
재현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추구합니다.
제가 혼자서 50% 더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각 구성원 모두가 10%씩 성장하는 것이 훨씬 크고
강력한 힘을 만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는,
목소리 큰 사람이 리드하는 조직이 아니라,
좋은 구조가 성과를 만드는 조직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그리고 구성원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이
장기적으로 가장 강한 경쟁력을 갖춘 조직이라고 확신합니다.
만약 팀워크 없이도 성과가 난다고 믿는 리더,
혹은 인재의 성장은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조직이라면
저와 지향점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을 통제하는 리더가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그 성장이 곧 조직 성과로 이어지는 환경을
보다 잘 설계하는 리더가 될 것입니다.